1년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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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소주 1병 조지고 쓴 1년차 개발자의 아찔했던 순간들👨🏻💻 개발자 제이의 이야기 2019. 11. 27. 23:19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판교에서 백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JAY라고 합니다. 이번 글은 1년동안(2018-11-12 ~ 2019-11-12) 회사에서 했던 대표적인 실수와 어려웠던 점(?)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조금 프리하게 이야기하듯이 작성했으니 양해 부탁드려요!) 1. 월급루팡.. 나야나! 나야나! (혼돈의 카오스 회사 적응기) - 1개월차🤪 전 직장에서 지옥같은 2년을 보내고 2018년 11월12일에 지금의 회사에 입사했다. 전 직장(제조업)에서는 말이 개발자였지, 하는 일은 CS, 제조, QA, 문서... 뭐 대략 이런 일들이 90%였다. 물론 차장급 위이신 분들은 임베디드 개발, 서버 개발을 하셨고 정말 재밌어 보였다.(사실 이런걸 하고 싶..었는데..) 우리(아니 전)팀은 T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