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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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소주 1병 조지고 쓴 1년차 개발자의 아찔했던 순간들👨🏻💻 개발자 제이의 이야기 2019. 11. 27. 23:19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판교에서 백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JAY라고 합니다. 이번 글은 1년동안(2018-11-12 ~ 2019-11-12) 회사에서 했던 대표적인 실수와 어려웠던 점(?)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조금 프리하게 이야기하듯이 작성했으니 양해 부탁드려요!) 1. 월급루팡.. 나야나! 나야나! (혼돈의 카오스 회사 적응기) - 1개월차🤪 전 직장에서 지옥같은 2년을 보내고 2018년 11월12일에 지금의 회사에 입사했다. 전 직장(제조업)에서는 말이 개발자였지, 하는 일은 CS, 제조, QA, 문서... 뭐 대략 이런 일들이 90%였다. 물론 차장급 위이신 분들은 임베디드 개발, 서버 개발을 하셨고 정말 재밌어 보였다.(사실 이런걸 하고 싶..었는데..) 우리(아니 전)팀은 T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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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회고록 그리고 2018년 새해목표 및 다짐👨🏻💻 개발자 제이의 이야기 2018. 1. 1. 21:07
이 글은 2017년 한해동안 저에게 있었던 일들을 정리하는 내용입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사회초년생이며 회사에서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고있지 않아 힘드신 분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드리고자 하는 글이기도 합니다. 부족하지만 가볍게 이런사람도 있구나하고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회사생활(첫 취업)2016년 3월부터 11월까지 취업준비를 하면서 정말 많은 스트레스가 있었다. 스스로 개발자로서 많은 경험과 노력을 해왔다고 생각해 취업은 금방 하겠지.. 라는 생각이었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우물안의 개구리)그렇게 8개월이 지나 2016년 11월에 지금있는 회사에 인턴으로 일하면서 2017년 2월 정규직 전환이 되었다. 이제 진짜 회사생활이 시작되었고, 내가 꿈꿔왔던 직장생활이 펼쳐질 줄만 알았다. 고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