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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악의 상황이라 생각될때 맥주한잔 하면서 생각정리🍺
    👨🏻‍💻 개발자 제이의 이야기 2021. 1. 17. 04:42

    제주 위트 에일 맛있군...

    시계는 4시 13분을 가리키는 새벽에 나는 개인 프로젝트를 배포한 후, 맥주 한잔을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어제까지 정말 최악이라고 생각할 정도의 상황이라 느껴졌고, 오늘까지의 그 상황에 대해서 생각하고 나의 느낀점과 생각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내가 개인적으로 최악인 상황이라 느꼈던 이유는 크게 이렇게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1. 코로나로 인해 친구들을 못 만나다는 점
    2. 5년째 솔로인 점
    3. 개발자로서 성장에 대한 갈증과 불안함

    뭔가 다들 내뜻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고 느껴질 때가 있지 않나? 어제까지가 딱 그런 상황이였다. 

    뭔가 하나라도 만족되는게 없을때... 지금의 상황에서 그려본 나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 나보다 앞서 나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나....

    이 모든것들이 겹쳐지다보니 엄청 힘들다고 느껴졌던 것 같다.

     

    빠듯한 일정 때문에 주말에 회사 업무 관련 개발을 하고, 개인 프로젝트를 하면서 딱 생각이 정리 되었다.

    지금까지의 나는 현재 상황의 불만을 벗어나려고 노력은 했지만, 그 상황을 받아들이는 나의 태도가 그렇게 좋지는 못했던 것 같다.

     

    누구나 현재 처한 상황에 대한 불만이 있을 수 있다. 근데 나는 너무 이기적이고 부정적인 태도로 현재의 상황을 대했다.

    불만 자체는 문제가 아니다. 그런 불만을 어떤 태도로 대하고 이겨내려 하는게 중요하다.

     

    나는 내 상황에 대한 불만만 생각하다보니 주변 사람들,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약간 부정적인 모습을 보일때가 있던 것 같다. 

    어차피 상황은 바뀌지 않는데 좀 더 긍정적으로 태도로 사람들을 대하고, 상황을 대처했으면 스트레스 받는 일들이 더 적었을 것 같다.

     

    그게 나 뿐만 아니라 다른사람들에게도 말이다.

    현재 상황을 대하는 태도... 이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서 나의 평판, 앞으로 의 미래가 달라 질 거라 생각된다.

     

    오늘 이 내용에 대해 '깨달음'을 얻은 것 같다. 되게 사소하게 깨달았다(?)

    현재 프로젝트가 정말 빠듯한 일정이라 스스로 압박감을 많이 느껴 주말에 개발을 했다. 현재 상황은 부정적이였지만 내가 지금 개발을 하는 것 자체는 너무 즐거웠다. 

     

    더 나은 코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나의 모습도 좋았고 이 자체가 너무 재밌었다. 그리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정말 힘들지만... 진짜 최악이지만... 그래도 웃으며 일하면 더 나은 상황이 오지 않을까?
    나랑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면서 지금까지의 나의 태도를 한번 되돌아 보았다... 그리고 반성했고, 더 잘 하고 싶어졌다.

     

    결론은 현재 처한 상황, 불만들을 더 나은 상황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그 노력하는 과정이 긍정적인 태도로 진행된다면 나에게 좀 더 좋은 결과로 다가 올 것이다.

     

    앞으로는 좀 더 긍정적인 태도로 상황을 대하는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새벽감성이라 생각정리하기가 참 좋았던 것 같다! 나와 비슷한 상황을 겪는 사람들이 있다면 힘내길 바라며, 긍정적인 태도로 현재 본인이 처한 상황을 이겨내길 바란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 이말이 맞는것 같다! 화이팅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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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 개발자 JAY-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