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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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니어가 되고싶은 개발자의 2022년 회고👨🏻💻 개발자 제이의 이야기 2022. 12. 26. 07:17
안녕하세요! 운동'했'던 개발자 제이입니다! 😂 매년 느끼는 거지만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그만큼 바쁘게 살아왔다는 거겠죠?! ㅋㅋ 그래서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회고를 쓰는 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회고를 통해서나마 1년 동안 내가 목표했던 것들을 이루었는지, 무엇을 잘했고 못했는지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는 게 다음 해의 성장과 로드맵(인생, 커리어)을 그리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저에게 2022년은 꽤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해였습니다. 당황, 슬픔, 기쁨...희로애락이 Big 이벤트로 하나씩 왔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 올해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사내 컨퍼런스 (aka 프로콘) 개인적으로 컨퍼런스에서 발표하는 게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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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탈출에 성공한 2021년 회고 🤗👨🏻💻 개발자 제이의 이야기 2022. 1. 3. 23:04
안녕하세요! 운동하는 개발자 Jay 입니다! 2022년... 벌써... 시간이 정말 훅 간 것 같아요 ㅠㅠ 다들 2021년 바쁘게 보내셨죠?! 저도 뭔가 한 게 없던 것 같은데 은근히 되돌아보니 여러 가지 에피소드? 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사실 글을 쓰는 지금은 2022년 1월이지만... 음... 뭐 하루 이틀 늦어도 회고를 쓰는데 의의가 있는 것 이니까요 ㅋㅋ 일단 작년 목표를 한번 되돌아보면서 얼마나 달성했는지 체크를 해보려고 해요! 음... 아... 음... 하하하하하.... 꿈은 크게 갖으라고 했죠?! ㅋㅋㅋ 후....😭 올해는 이런저런 핑계로 목표를 많이 이루지 못한 것 같아요. 저기서 딱 1개 이루었네요. 2번 ㅋㅋㅋㅋ 그래도 뭐 1개라도 달성했다! 예이~ 자, 이제 한해를 되돌아보며 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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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반기 회고, 이직 하자마자 신규 서비스 릴리즈한 썰👨🏻💻 개발자 제이의 이야기 2021. 7. 18. 05:08
안녕하세요! 운동하는 개발자 Jay 입니다! 벌써 2021년 상반기가 지나갔습니다 ㅎㅎ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시간이 훅 간 것 같아요! 코로나 때문에 그런 것도 있고 30대가 되니 정말 시간 가는 속도가 더 빨라진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사실 제가 작년까지는 본캐(개발자)보다는 부캐(피트웨어 제이)를 더 많이 신경 썼던 것 같아요! 물론 그렇다고 본캐에 신경을 쓰지 않았던 것은 아니고 상대적으로 운동, 유튜브에 더 시간을 많이 쏟았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말부터 이직을 준비했고, 4월 말쯤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직을 크게 결심하게 된 이유는 개발자로서의 성장과, 좀 더 내 삶과 지인들에 삶에 가까운 서비스, 그리고 현실적인 처우 등을 고려하였습니다! 백엔드 개발자로 처음 일하기 시작한 키즈노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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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 (2년차)개발자'의 2020년 회고👨🏻💻 개발자 제이의 이야기 2021. 1. 2. 08:46
조금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지금은 2021년 1월 2일;;) 매년 써오던 회고라 안 쓰기도 찝찝해서 쓴다. 2020년이 가기 전에 회고를 쓰려고 했지만 늘 그렇듯 연말부터 바빠진 프로젝트에 피로와 귀차니즘이 더해져 미루고 미루다 지금 쓰게 되었다.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 시간도 빨리가고 못해본 것도 많지만, 그 와중에 나름 재밌는 일도 많았고 내면의 화😡가 치밀어 오르는 일도 많았던 것 같다. 30대의 시작이였던 2020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몇 가지 키워드를 통해 2020년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1. 성장 👨💻 첫번째 키워드는 '성장'이다. 이건 모든 개발자... 아니 직장인들에게 중요한 키워드이기도 하다. 나는 2020년 한 해 내 성장에 대해 많은 고민과 스트레스를 받았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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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쪽(회사) 주니어 개발자는 안녕하신가요?! (부제: 주니어 개발자가 회사를 떠나는 이유)👨🏻💻 개발자 제이의 이야기 2020. 7. 2. 17:38
안녕하세요! 운동하는 개발자 JAY입니다. 뭔가 코로나 때문에 재택근무도 하고 그러다 보니 2020년 상반기가 금방 지나간 거 같습니다 ㅎㅎ 6개월이 지난 현재, 개발자로서 잘 성장해 왔는지와 주니어 개발자로서 회사에 대한 로망(?) 대해서 정리를 해보고 싶었습니다.(라고 쓰고 불만이라고 읽는다) 최근에 느끼는 저의 고민과 지인들을 만나면서 듣게된 내용들을 컨텐츠로 만들면 좋을 거라 생각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모든 개발자들에게 마찬가지겠지만 개발(일)이라는 게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특히 주니어 개발자들은 더 열심히 공부하고 무언가 얻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극단적이지만) 오늘 하루가 내년의 나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을하면서 본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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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회고] 서른되면 괜찮아져요 🌸 (아직 29.9999 🙉)👨🏻💻 개발자 제이의 이야기 2019. 12. 30. 02:13
안녕하세요! 운동하는 개발자(FItware) Jay입니다!! 어느덧 2019년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올해는 저에게 있어서 많은 경험과 도전을 했던 해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 2019년 회고에서는, 올 한 해 제가 회사에서 이루었던 일(했던 프로젝트 등), 개인적으로 이루었던 일, 2020년 목표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 해보려고 합니다. 1. 서른 되면 괜찮아져...질까요? 🌸 2019년 회고의를 쓴다면 어떤 제목으로 쓰는 게 좋을지 고민하다가, 얼마 전 멜로가 체질이라는 드라마를 보고 제목을 정하게 되었다. 서른 되면 괜찮아져요 는 드라마 주인공이 작가인데, 작가가 쓰는 드라마 제목이다. 스무살의 나는 서른 살에는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연봉 1억의 잘 나가는 개발자일 거라 생각했다. (실제로 대학생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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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회고록 그리고 2018년 새해목표 및 다짐👨🏻💻 개발자 제이의 이야기 2018. 1. 1. 21:07
이 글은 2017년 한해동안 저에게 있었던 일들을 정리하는 내용입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사회초년생이며 회사에서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고있지 않아 힘드신 분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드리고자 하는 글이기도 합니다. 부족하지만 가볍게 이런사람도 있구나하고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회사생활(첫 취업)2016년 3월부터 11월까지 취업준비를 하면서 정말 많은 스트레스가 있었다. 스스로 개발자로서 많은 경험과 노력을 해왔다고 생각해 취업은 금방 하겠지.. 라는 생각이었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우물안의 개구리)그렇게 8개월이 지나 2016년 11월에 지금있는 회사에 인턴으로 일하면서 2017년 2월 정규직 전환이 되었다. 이제 진짜 회사생활이 시작되었고, 내가 꿈꿔왔던 직장생활이 펼쳐질 줄만 알았다. 고등..